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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감사합니다...!

Author
박 정희
Date
2020-03-23 20:49
Views
218
한 쌍의 비둘기처럼
오래된 둥지에서 남편과 함께
오순도순 살아온 날을 감사합니다.

뒷바라지 힘들어도
현관에 뒹구는 가족들 신발을 보면
마음으로 기댈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아침마다 깨어날 때면
아직도 내 심장이 뛰고 있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서로를 아껴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성도님들과
언제나 함께 있어 감사합니다.

무엇보담도...
일찍부터 주님의 사랑속에서 호흡하고
주님의 생명의 말씀속에서...
삶을 영위 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머잖아...
그리운 성도님들과 다시 만나서...
교회가 떠내려 가도록 웃고 +떠들면서
만남의 기쁨을 즐길 날 있으리라...믿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